지난 6일에 열린 2016 뉴욕 코믹콘(Comic-Con)이 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각종 연애매체가 그 화려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습니다.
코믹콘은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 콘텐츠 산업 제작사와 배급사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덕후’ 라고 불리는 세계 각국 마니아들이 몰리는 박람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마블과 워너브라더스, 소니픽쳐스, 넥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고 합니다.
코믹콘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 전 세계 내로라하는 ‘덕후’들의 코스플레이어(Cosplayer).
화면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고퀄리티 코스튬(costume)부터 어설프지만 귀여운 분장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들은 다양한 만화, 게임, 영화 등에 나오는 캐릭터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따라 했는데요.
한번 구경해보시죠.
이번 코믹콘에는 최근 영화 '수어사이드스쿼드'에서 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퀸 분장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화보입니다. 옆으로 넘겨보세요~)
그 밖에 게임 '오버워치' 캐릭터 '디바', '루시우', 영화 아이언맨, 배트맨, 캣우먼, 게임 '갓오브워' 주인공, 드래곤 볼 등등 정말 다양한 코스플레이어들이 등장해서 재미를 주었습니다.★그리고...VODA의 추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