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올려다보는 '만삭의 아내', 무지개색 감동의 사연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10-11 13: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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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oann Marrero
최근 미국 코네티컷 주에 사는 만삭의 임산부가 아름다운 화보를 찍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ABC 방송이 무지개 색 연기가 피어오르는 배경으로 만삭의 임부가 화보를 찍은 사연에 대해서 보도했는데요.
화보의 주인공은 만삭의 임부 제시카 마호니 씨(36)입니다. 그녀의 남편 케빈 마호니 씨(40)는 15년 경력의 사진작가이며, 이번 화보에는 그의 가까운 이웃인 조안 마레오 씨에게 부탁하여 사진을 찍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편 케빈 씨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이를 무언가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이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사진=Joann Marrero
그런데 이렇게 무지개색 연기가 피어오르고 그 앞에 만삭이 된 아내 제시카 씨가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사진의 연출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내 제시카 씨는 첫 아들 코빈의 출산 이후 여섯 번의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 케빈 씨는 무지개색 연기로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아이이들을 표현하고 기리며 함께 사진에 담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제시카 씨는 "유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 같은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이 사진이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Joann Marrero
사진=Joann Marrero
사진=Joann Marrero
사진=Joann Marrero
사진=Joann Marrero
한편, 남편 케빈씨 이웃인 사진작가 조안 마레오씨는 가족 사진에 담아 화보를 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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