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수록 다이어트효과가 사라진다니!! 거짓말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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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뉴스2016-10-06 18: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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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티 프로페서' 한장면
운동을 하면 할수록 살을 빼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로욜라대학 약학대 연구팀은 운동과 비만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벌이고 있는데요.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을 많이 할수록 식욕을 자극해 더욱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결국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네요.

연구팀 관계자는 "운동은 건강에 상당히 중요하지만 비만을 야기할 수 있다"면서 "다이어트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팀은 "과거에도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과 몸무게가 변화하는 것에는 연관 관계가 없다는 연구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신체 활동이 비만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일부 전문가들도 "운동을 하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가 많지만 칼로리 섭취를 늘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호응했습니다.

연구팀 관계자는 "운동을 적당히 하고 칼로리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체중감량의 방법이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운동을 하면 식욕을 자극하는 경우가 흔하긴 하지만 섭취한 칼로리를 조절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인과관계에 대해 좀 혼동스럽다"고 의아함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과학교사가 패스트푸드만으로 섭취하면서 다이어트를 성공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교사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그것을 운동으로 조절했다고 하네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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