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실사판, 지금 제작 들어갑니다!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10-06 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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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글북' 존 파브로 감독 연출…기존 OST 도 그대로 살릴 예정
"하쿠나마타타. 정말 멋진 말이지?"‌애니메이션 '라이온킹'에서 재간둥이 '티몬'의 대사입니다.  ‌월트 디즈니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이자 이제는 ‘고전’이 돼버린 명작 ‘라이온 킹’이 라이브 액션(live-action, 실사영화)으로 재탄생합니다. 지난 28일(현지 시각) AFP 통신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가 영화 ‘정글북’을 제작 및 연출한 감독 존 파브로(Jon Favreau·51)의 선봉으로 ‘라이온킹’ 실사판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존 파브로 감독은 애니메이션 ‘정글북’을 실사영화로 제작하고 이에 약 1조 561억 원이 넘는 흥행 수입을 거두고, 마블의 ‘아이언 맨’과 ‘어벤저스’ 시리즈 제작에도 참여한 실력 있는 감독입니다.  

존 파브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이매진스
디즈니 측은 이날 발표에서 ‘라이온 킹’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그대로 실을 것이라 발표하여 팬들의 기대를 한 층 더 올렸는데요. 구체적인 제작 일정과 개봉 시기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단 1명도 출연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실사영화는 모든 캐릭터와 배경이 CG로 구현될 것이며 그 어느 작품보다도 완성도 높은 연출을 통하여 원작의 감동을 전한다고 하니, 팬들의 기대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포스터

‌한편, 최근 디즈니는 ‘정글북’을 비롯해 ‘신데렐라’, ‘말리피센트’ 등의 실사영화를 제작하여 대부분 흥행에 성공시켰는데요. 2017년엔 ‘미녀와 야수’의 실사영화 개봉을 예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덤보‘, ’피노키오‘ 등도 잇따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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