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키스 경기 중 천당과 지옥을 오갔던 프로포즈~!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09-30 1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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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스태디움에서 열린 2016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보스톤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일어난 한 프로포즈가 화제입니다. 남성이 여성에게 고백을 하는 결정적 순간, 반지를 떨군 것인데요. 다시 찾기까지의 순간들이 야구 경기와 함께 중계돼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5회말, 파울볼이 선언되고 공을 쫓던 카메라가 한 남성 앞에서 멈춥니다. 양키스를 응원하던 한 남성이 화면에 잡히는데요, 아마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준비 한 듯 합니다.






그런데 감동 받는 표정을 지은 여자친구 앞에서 반지를 꺼내 들던 남성은 반지를 내미는 결정적 순간 반지를 떨어뜨렸습니다. ‌난처한 상황에 표정이 굳어진 이 커플, 결국 주변의 관객들은 다같이 머리를 숙여 떨어진 반지를 찾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여자친구는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다행히 반지는 여자친구의 바짓단 안으로 떨어졌던 것인데요. 남성은 다시금 찾은 반지를 여자에게 내밀며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프로포즈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