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수술 중 환자 장기 흔들며 춤추는 의사, 간호사 (영상)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09-29 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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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응급수술 중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세계를 발칵 뒤집힌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콜롬비아 메데진(Medelim)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일어난 영상을 찍어 올린 것인데요, 당시 이 병원에서는 성형외과 의사 데이비드(David Majana Navarro)와 간호사 안젤리카(Angelica Mejia)가 수술을 집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술 도중 음악이 흐르자 음악에 맞추어 두 사람은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간호사는 떼어낸 환자 신체부위를 꺼내 흔들고, 의사는 개복으로 인해 피가 흐르고 있는 환자의 신체부위를 붙잡고 흔들어대기까지 합니다. 이 믿을 수 없는 영상에 “조작이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 영상은 같은 수술실에 있던 직원이 올린 것으로, 평소 이러한 의사의 행동에 가책을 느껴 온라인상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데일리 메일, 미러 등을 비롯한 여러 외신에서 이 사건을 일제히 보도했고, “의사를 처벌해야 한다”는 공론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