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퇴고’ 안 하면 100% 후회해요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09-25 10:00:01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자소서(자기소개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공채가 9월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죠.

급하게 자소서를 제출하다보면 뒤늦게 실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뒤늦게 실수를 발견해 후회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최근 회원 862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준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tvN 방송 갈무리
그 결과, 구직자가 하루 동안 작성하는 자소서는 평균 2.3건으로 나타났고요.

자소서 퇴고 건수는 평균 약 5.4번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편차는 컸습니다. 13%는 10회 이상 퇴고한다고 밝힌 반면, 3%는 ‘한 번도 퇴고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입니다.

자소서 퇴고시 가장 많이 발견된 오류로는 ‘매끄럽지 않은 문장(22%)’이 꼽혔고요. ▲오탈자, 비문, 맞춤법, 띄어쓰기 오류(20%) ▲너무 긴 문장(9%) ▲상투적이고 현학적인 표현(9%) ▲부적합한 소재(7%) ▲과도하게 감성적인 문체(7%) 등의 순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간에 대한 질문에는 ‘1일 이상~3일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7%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대부분의 구직자는 마감일에 임박해 서류를 제출한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