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발 길이가 ‘255→280→255mm’...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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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뉴스2016-09-23 1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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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심하게 부어 병원에 간 여성, 뇌종양 판정 받아 
영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요크셔에 사는 캐스 윌슨(52)은 4년 전 갑자기 다리가 붓는 증상을 겪었는데요. 그는 평소 신었던 구두를 신지 못해 단순히 살이 찐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평소 255mm였던 발이 280mm까지 부어올라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담당 의사는 그에게 "머릿속에 달걀 크기의 종양이 자라고 있다"고 말한 겁니다.

윌슨은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종양 얘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의사의 소견대로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종양 제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윌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년 동안의 재활 치료로 예전의 다리를 되찾았다"면서 "모아놓은 예쁜 구두를 신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치료를 받으면서 운동을 병행해 상당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윌슨은 "단순 문제인 줄 알았으나 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심경이었다"면서 "이겨내고 나니 세상이 달리 보인다"고 웃어 보였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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