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프로듀서 쿠시, 협박당했다는데..진위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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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09-23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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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쿠시(32·본명 차병훈)가 전 여자친구인 일본 AV배우 하네다 아이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22일 각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쿠시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캡처돼 전파되고 있다. 캡처된 글은 쿠시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동일한 아이디로 작성된 것이다. 그러나 해당 글은 쿠시의 인스타그램에 존재하지 않는다. 삭제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캡처된 글은 빠르게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내용이 다소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게시자는 “몇몇 분들은 루머로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마리(하네다 아이)와는 연인 관계였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정말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고, 정상적인 만남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였다”며 "한국에서 술 먹고 섹스만 하려고 하는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누군가는 나를 더럽다고 손가락질을 하고 누군가는 역겹다고 하겠지만, 그 순간만큼 내게 마리는 AV배우가 아닌 그냥 착하고 귀여운 여자였다”고 적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지금 만나는 비비안이라는 친구다. 나와 마리는 이미 모두 정리된 상태지만, 지금 마리는 온갖 협박과 함께 기자들이나 비비안에게 사진을 보내겠다 등 내 주변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내게 하네다 아이는 마리였다. 보시는 분들이 얼마나 더러운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내 진심이였다. 난 최선을 다했다. 이제 스토킹과 협박에서 벗어 나고 싶다. 사랑이 죄라면 절 죄인이라고 부르셔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시는 지난 7월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이자 모델 비비안(23·본명 차현정)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 다음은 쿠시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심경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몇몇 분들은 루머로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마리 (하네다 아이) 와 저는 연인 관계 였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정말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정상적인 만남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한국에서 술 먹고 섹스만 하려고 하는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는 저를 더럽다고 손가락질을 하고 누군가는 역겹다고 하겠지만. 그 순간만큼 저에게 마리는 AV 배우가 아닌 그냥 착하고 귀여운 여자 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만나는 비비안이라는 친구 입니다. 저와 마리는 이미 모두 정리된 상태였지만 지금 마리는 온갖 협박과 기자들에게 비비안에게 사진을 보내겠다 등등 저의 주변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에게 하네다 아이는 마리였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얼마나 더러운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 진심이였으며 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스토킹과 협박에서 벗어 나고 싶습니다. 사랑이 죄라면 절 죄인이라고 부르셔도 괜찮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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