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호텔, 퍼스트 클래스 간접 경험 하기!

ohterius@donga.com2016-09-22 0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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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사는 유명 유튜버이자 영상 제작자가  퍼스트 클래스에서 보낸 14시간의 여정을 영상으로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스타 케이시 네이스탯(Casey Neistat)은 두바이에서 뉴욕으로 가는 ‌에미레이트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예약했는데요.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니 좌석이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드 되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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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그냥 넘길 네이스탯이 아니죠. 그는 당장 카메라를 들고 비행기 안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21일 유튜브 그의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그는 업그레이드 된 퍼스트 클래스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데요. ‌이륙과 동시에 자동으로 닫히는 문, 개인용 로션과 화장대, 다리를 쭉 뻗어도 닫지 않는 넉넉한 공간, 터치 한 번으로 작동하는 커튼과 터치스크린 되는 모니터 등 고급 호텔 못지 않습니다. 

실제로 자기 돈을 내고 퍼스트 클래스을 타면, 비용은 한화로 약 2,300만 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본 '퍼스트 클래스의 위엄' 어떠셨나요?

유튜브 스타 케이시 네이스탯(Casey Neistat)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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