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품귀 사태! 맥도날드는 양상추 대신 감자튀김을 준다.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09-20 17: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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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폭염으로 양상추의 수급이 어려워지자 양상추를 정량보다 적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양상추가 들어가는 메뉴를 주문하면 후렌치 후라이를 무료로 줍니다. 맥도날드 전국 매장에서는 15일부터 버거와 스낵랩 등 양상추가 들어가는 일부 제품을 주문하면 후렌치후라이 미디엄사이즈를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양상추의 수급이 어려워지자 버거 등 내용물에 양상추의 양을 줄이게 됐기 때문입니다. 양상추가 적은 대신 무료로 후렌치후라이 미디엄 사이즈를 받을 수 있으며 후렌치후라이 대신 커피나 콜라 등 음료도 가능합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양상추의 수급이 어려워 내린 결정”이라며 “양상추 수급이 다시 원활해질 때까지 현 상황이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 야채를 먹지 않아 ‘야채 빼고’를 외쳤던 사람들, 지금이 기회다!”, “양상추 대신 감자튀김을 줬다. 뭔가 이득” 등 네티즌의 환영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나는 감자튀김을 받지 못했다”, “양상추 가격이 폭등했다더니 맥도날드의 꼼수(?)아니냐” 는 등의 반응도 있었습니다.‌‌맥도날드에서 양상추가 포함된 메뉴는 빅맥, 치킨맥, 치킨맥, 메가맥,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 (더블)1955버거, (더블)디럭스쉬림프버거, 베이컨토마토디럭스, 토마토치즈버거, (더블)불고기버거와 스낵랩 2종 입니다.‌‌시그니처버거는 양상추가 정량 제공되어 감자튀김이 무료로 제공되는 정책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