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야? 호텔인 듯 아닌듯 이색 숙소

이유진 기자
이유진 기자2016-09-20 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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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다 그게 그거지 뭐~"라고 생각했다면 잠시 내려두세요. 여객기부터 석유 시추선까지, 원래의 쓰임새를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이색 숙소가 등장했습니다. 

여행자의 눈도 마음도 즐겁게 해줄 이색 숙소를 소개합니다.


1. 여객기 호스텔 (스웨덴 점보 스테이)1‌976년부터 실제 비행기로 사용됐던 여객기 보잉 747-212B가 수명이 다한 후 개조해서 만든 호텔입니다. 총 33개의 방이 있으며 2인 도미토리부터 2인용 조종석 객실까지 있다고 하네요.



사진 : 호스텔 'JUMBO STAY' 공식사이트
사진 : 호스텔 'JUMBO STAY' 공식사이트
사진 : 호스텔 'JUMBO STAY' 공식사이트
2. 택시 호텔 (뉴욕 옐로우캡 호텔)‌필라델피아 출신의 코미디언인 파울리가 택시 내부를 호텔처럼 개조해 숙박 대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비싼 물가의 뉴욕에서 여행 경비를 아끼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나? 문제는 화장실과 전기를 쓸 수 없다는 것인데 그마저도 파울리가 근처 카페와 공공시설 리스트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합니다.

사진 : 에어비앤비_옐로우캡 호텔
사진 : 에어비앤비_옐로우캡 호텔

3. 기차 호텔 (미국 채터누가 추추 호텔)
‌미국 채터누가 도심부에 있는 100년 넘은 기차역을 개조해 만든 호텔입니다. 아래의 기차는 실제 운행했던 기차라고 하네요.

사진 : 부킹닷컴_채터누가 호텔
사진 : 부킹닷컴_채터누가 호텔

4. 하수관 호텔 (오스트리아 다스 파크)
‌하수관으로 이용했던 거대한 콘크리트 관을 보수해서 만든 호텔입니다. 특별 보수를 거쳤으니 냄새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이 원통형 방에서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대 최대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 : '다스파크호텔' 공식사이트

5. 석유 시추선 (말레이시아 시벤처스 다이브)
버려진 석유 시추선을 개조해서 만든 리조트여서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이빙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은 다이버에게 가장 이상적인 장소겠네요! 방 내부는 일반 숙소와 비슷하지만 외관이 정말 이색적인 숙소입니다.

사진 : '시벤쳐스 다이브' 공식사이트
사진 : '시벤쳐스 다이브'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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