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140자 제한 풀린다...이미 늦었다!?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09-20 15: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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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140자 제한, 드디어 완화된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트위터가 140자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19일 트위터는 “글자수 140자 이내 제한을 완화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침으로 트윗에 첨부한 사진이나 동영상, GIF(짤),인용트윗 등은 140자 글자수에서 제외됩니다. 140 글자수 제한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긴 트윗을 작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현재 트위터의 게시물 글자수는 현재 140자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동영상과 사진 등 첨부를 하면 용량에 따라 14자~24자 등 임의적으로 글자수로 산정되어 왔습니다.‌‌2006년 트위터 창립 이후 ‘왜 트위터는 글자길이를 140자로 정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꾸준이 제기되었고  ‘140자 제한 정책’에 대한 논쟁 또한 뜨겁게 대립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유지해 온 ‘짤막한 멘션’은 트위터의 정체성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트위터의 ‘제한 완화’ 발표는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파랑새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
‌“너무 늦었다”
이번 트위터의 정책은 대부분 네티즌으로부터 환영을 받는 가운데 적극적 변화가 이미 늦었다는 평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엔드포인트 테크놀로지어소시에이트의 로저 카이 역시 트위터의 새 정책에 대해 “이미 5년 전에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다.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고 혹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위터는 “이번 정책이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올지 기대하라” 고 밝혔는데요. 트위터의 140자 제한 완화 정책.
‌변화가 되기에는 너무 늦은걸까요? 아니면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