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때문에 전 여자친구를 신고한 남자

이유진 기자
이유진 기자2016-09-19 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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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햄스터 때문에 전 여자친구를 신고?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남자가 햄스터 때문에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애완동물 햄스터에게 먹이를 너무 많이 줘서 '작은 뚱뚱한 돼지'처럼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영국 노섬브리아 경찰은 대중에게 이런 불필요한 경찰 신고를 하지 말아달라고 이와 같은 어처구니없는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어떤 여성은 양념이 너무 많이 된 햄버거를 샀다고 신고했고 한 남성은 구두 끈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넘치는 변기에 묶었다고 신고하기도 했다네요.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영국 경찰은 응급상황이 아닌 전화를 일 년에 백만 건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중의 15퍼센트는 경찰과 관련 없는 일이어서 납세자가 예상액 200,000 파운드를 더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게 와서 거미를 잡아달라 하는가 하면, 한 여성은 슈퍼마켓에서 바가지를 썼다고 신고했고, 어떤 이는 발정 난 강아지를 신고했다고 합니다. 

‌영국 경찰의 총경인 사브 파살로스(Sav Patsalos)는"이러한 전화는 전화 담당자들이 도움이 진짜 필요한 사람을 돕지 못하고 도움 소개 서비스 정도의 역할밖에 못하게 한다."라고 전하며 불필요한 경찰 신고를 하지 말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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