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비행기를 탄 아기가 쉬지않고 울고 있다면?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09-13 1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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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아이가 탔다, 아이는 비행기를 탄 후부터 울기 시작한다

‌같은 기내에 탄 주변 사람들은 이 상황이 짜증이 날겁니다. 물론 부모는 안절부절하겠죠.
그런데 이 상황에 나서서 아이를 달래며 힘들어하는 엄마를 도운 남성의 사연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페이스북 (Love What Matters)

‌지난 7일 페이스북에는 한 장의 사진과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남성이 기내에서 아기를 안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글의 작성자 안젤라 버드 씨는 사진과 함께 사연을 설명했습니다.



‌애틀란타에서 조지아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때 한 여성이 임신한 상태로 아이와 단 둘이 탑승했고 아이는 출발전부터 칭얼거리고 있었다. 아기는 쉬지 않고 울었고 이 때 한 남성이 여성에게 다가왔다. 그는 ‘자신도 아이의 아빠다. 도와주고싶다’고 했다고. 그녀와 그는 전혀 모르는 사이었다. 이후 남성은 아이를 안고 복도를 계속해서 걸어다니며 아이를 안정시켰다. 미니애폴리스에서부터 애틀란타까지 가는 내내 아이를 안고 달랬다.


‌이 거리는 비행기로 2시간 반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아이의 엄마는 임신을 한 상태로 아이를 안고 달래기가 힘든 상황임을 알고 아이의 아빠를 자처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민 남자. 이 훈훈한 사연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며 현재 25만 명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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