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내 박리혜, ‘1조 상속녀’ 요리실력은?

최현정 기자
최현정 기자2016-09-13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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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요리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리혜 셰프. 사진=JTBC 화면 캡처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부인 박리혜 씨가 JTBC 요리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여성 셰프로선 처음으로 출연했습니다.

박리혜 셰프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요리사입니다. 박찬호 선수와의 사이에 딸 셋을 두고 있죠. 과거 박찬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집에서는 식사를 코스로 한다, 최현석의 파스타는 아내의 파스타보다 못하다”고 요리 실력을 장담했습니다.

남편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 셰프. 그의 대결 상대는 ‘냉부해 강자’ 미카엘 셰프였습니다. 두 사람은 '네 남자가 댄스 올 라이트 하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미카엘 셰프는 “나도 여기 이기려고 나온 것이다. 미안하다”고 말해 쉽게 져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파란의 15분 요리 대결이 이어지고, 박리혜 셰프는 두부를 이용한 ‘두밥두밥 두부두밥’을 만들었고, 미카엘 셰프는 ‘튀튀빵빵’을 준비했습니다.

결과는 박리혜 셰표의 승. 임창정은 “아이들을 위한 요리여서 좋았다”며 박리혜 셰프의 손을 들어줬고, 박 셰프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고 “찬호 씨, 이겼어!”라고 큰 소리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요리를 잘하는 박리혜 셰표는 일본 유명 자산가의 딸로도 유명한데요. 일본 부호 순위 30위 권에 든 적이 있는 재일교포 부동산 재벌 박충서 씨의 2남 1녀 중 둘째입니다.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 박리혜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재조명하며 “박찬호 장인이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맡고 있다”며 “박리혜 씨가 상속 받은 재산만 약 1조원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습니다.

박찬호도 400억이 넘는 빌딩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박찬호 장인이 인터뷰 하면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사람은 참 좋다’고 말했다고 해서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했습니다. 

박리혜 셰프의 요리에 감동한 가수 임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