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이 알츠하이머 위험을 높인다네요. 잘가 고기야....

도깨비뉴스
도깨비뉴스2016-09-09 13: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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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햇빛·영양·건강연구센터(SUNARC)의 윌리엄 그랜트 박사는 다수의 연구 논문을 검토했는데, 그 결과 육류 소비가 많은 식사 습관이 알츠하이머병 위험과 강하게 연관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랜트 박사는 수년간 미국인들이 다른 나라의 사람들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것을 주목했는데요, 병의 위험인자인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원인이 식사 습관 때문일 거라네요.

그는 전통적인 지중해식이 서양식보다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절반으로 낮춘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도와 일본, 나이지리아와 같이 육류 소비가 매우 낮은 국가의 전통식은 추가로 위험을 50% 더 낮추는 것과 연관성이 있는 것을 발견해냈습니다. 

그랜트 박사는 “알츠하이머병과 가장 크게 관련한 식이 관계는 육류 소비다”면서 “달걀과 고지방 유제품 역시 기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채소와 과일, 곡물, 생선, 콩류를 주로 섭취하는 식사는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



‌한편 그랜트 박사는 “육류 소비를 줄이면 알츠하이머병 이외에도 암과 제2형 당뇨병, 뇌졸중, 만성 신장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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