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한 김보성 ROAD FC 훈련영상 공개, '의리의리한' 도전 !

김재훈 기자
김재훈 기자2016-09-08 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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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튜브, Road FIGHTING CHAPIONSHIP
오는 12월 10일 ROAD FC 데뷔를 앞둔 김보성(50)씨의 훈련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8일 로드FC 측에서는 훈련용 권투 글러브를 끼고 트레이너의 리딩으로 미트훈련을 하는 김보성 씨의 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했는데요. 

김보성 씨는 1966년생, 우리 나이로 쉰 한 살인데요. 영상에서 김보성씨는 젊은 파이터 못지 않게 날렵한 잽을 보이며 진지한 눈빛으로 코치의 움직임을 캐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솔직히말해서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 ... 꼭 승리해서 40~50대 중년들도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
김보성씨와 ROAD FC의 인연은 2015년 6월부터 시작됐습니다. 계약서에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파이트머니 기부, ROAD FC는 입장수익 전액 기부한다는데 뜻을 모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ROAD FC 정문홍 대표는 “김보성씨는 77kg 웰터급에서 경기를 할 생각이다. 상대를 찾고 있고, 경험은 없는데 본인이 강한 상대를 원해 고민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의미 있는 도전을 하고 있는 김보성 씨는 지난 6일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하기 위해서 삭발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ROAD FC 압구정짐에서 벌어진 기자회견에서 모발 기부를 했습니다. 

가발 제작을 위한 모발 기증이 첫 번째 목적, 두 번째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12월 10일 데뷔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마음으로 삭발을 결심했다. 
김보성의 ROAD FC 데뷔전은 12월 10일에 열립니다. 약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짧은 시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의리!”를 외치며 오직 소아암 어린이들만 생각하는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의 아름다운 ROAD FC 데뷔전 도전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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