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과거에도 의리의리한 선행!

동아일보
동아일보2016-09-08 1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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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파이터’ 배우 김보성이 파이트머니와 입장수익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과거 선행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보성은 6일 서울 청담동 로드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삭발식을 진행하면서 “삭발 후 모발을 기증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모발은 길이가 25cm 이상일 때만 가능해 김보성은 1년 넘게 머리를 길렀다고 합니다.





사진=김보성/동아DB
김보성은 오래전부터 기부와 봉사, 선행을 몸소 실천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시각 장애인 협회, 사랑의 열매, 월드비전 등 그의 손길이 닿은 곳만 20곳이 넘는다고 하네요.

김보성은 지난 3월 연탄봉사를 진행하면서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검소하게 아껴서 그 돈을 모아 기부한다”면서 “가족들도 형제들도 더 지켜야 하는데, 지금 가족보다 더 급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부라는 것은 ‘풍족할 때 많이 벌어서 해야지’ 하는 것 보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금액보다는 아껴서 실천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누리꾼들이 김보성에게 찬사를 보내는 이유도 말로만 “의리”를 강조하지 않고, 몸소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김보성 삭발 기사엔 “진짜 이 시대의 진정한 남자(waba****)”, “이분 참 좋은 일 많이 하시는 거 같다(lclb****)”, “몸소 실천하시는 게 보기 좋다(wlgn****)”, “진짜 마음 하나는 제대로인 배우(hanr****)” 등의 댓글이 달렸다고 하네요.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