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서 더 예뻐.
몸무게 317kg에 육박하는 여자친구를 453㎏까지 찌우겠다는 남성이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더 선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각) 몸무게가 700파운드(317kg)에 이르는 미국 포츠워스 출신 모니카 라일리(27)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5년 내에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모니카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뚱뚱해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더 선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각) 몸무게가 700파운드(317kg)에 이르는 미국 포츠워스 출신 모니카 라일리(27)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5년 내에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모니카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뚱뚱해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이 꿈을 위해 모니카는 매일 8000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열량은 1800~2100칼로리. 즉 일반 여성의 4배를 먹는 셈이죠.
그의 남자 친구 시드 라일리(25)도 여자친구의 '살찌기 작전'을 적극 돕고있습니다. 시드는 매일 체중 증가용 쉐이크를 만들어 여자친구에게 먹인다고 합니다.
모니카의 목표 체중은 1000파운드(453㎏). 시드는 “그 정도는 쪄야 여자친구가 ‘여왕’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니카도 “뚱뚱해질수록 스스로 섹시하단 생각을 하게 된다”며 “혼자서는 못 움직일 정도로 살이 쪄서 남자친구의 보살핌을 받고 싶다. 남자친구와 함께 화장실에 가는 꿈도 꾼다”고 밝혔습니다.
어릴 적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뚱뚱한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던 모니카는 2년 전 인터넷에서 뚱뚱한 여성들에게 끌리는 남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시드는 모니카의 온라인 팬 2만 명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모니카가 살찌우는 걸 멈추고 싶어할 때까지 음식을 계속 먹일 것”이라면서 “여자친구의 소원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의 남자 친구 시드 라일리(25)도 여자친구의 '살찌기 작전'을 적극 돕고있습니다. 시드는 매일 체중 증가용 쉐이크를 만들어 여자친구에게 먹인다고 합니다.
모니카의 목표 체중은 1000파운드(453㎏). 시드는 “그 정도는 쪄야 여자친구가 ‘여왕’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니카도 “뚱뚱해질수록 스스로 섹시하단 생각을 하게 된다”며 “혼자서는 못 움직일 정도로 살이 쪄서 남자친구의 보살핌을 받고 싶다. 남자친구와 함께 화장실에 가는 꿈도 꾼다”고 밝혔습니다.
어릴 적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뚱뚱한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던 모니카는 2년 전 인터넷에서 뚱뚱한 여성들에게 끌리는 남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시드는 모니카의 온라인 팬 2만 명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모니카가 살찌우는 걸 멈추고 싶어할 때까지 음식을 계속 먹일 것”이라면서 “여자친구의 소원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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