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부산 기장군 곰내터널 내에서 유치원 버스가 전도되었던 사고를 기억하시나요?
유치원 버스가 빗길에 휘청거리다 터널 오른쪽 벽을 들이받고 튕겨 나간 뒤 다시 왼쪽 벽을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났었죠. 버스에는 인솔교사 1명과 4세, 5세의 유치원생 21명, 운전기사 등 2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탑승자 모두 큰 부상 없이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2명의 아이만 이마쪽에 찰과상을 입었을 뿐이었죠. 탑승객 모두가 안전벨트를 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시민들의 재빠른 구조 활동으로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시민들은 즉각 구조에 나섰습니다.
유치원 버스가 빗길에 휘청거리다 터널 오른쪽 벽을 들이받고 튕겨 나간 뒤 다시 왼쪽 벽을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났었죠. 버스에는 인솔교사 1명과 4세, 5세의 유치원생 21명, 운전기사 등 2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탑승자 모두 큰 부상 없이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2명의 아이만 이마쪽에 찰과상을 입었을 뿐이었죠. 탑승객 모두가 안전벨트를 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시민들의 재빠른 구조 활동으로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시민들은 즉각 구조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