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정보 안 넘길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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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6-08-31 17: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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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될 명예가 있으면 날 고소하라”
“훼손될 명예가 있으면 날 고소하라”던 인스타그램 ‘강남패치’ 계정 운영자 정모 씨(24)는 경찰에 검거된 후 해외 소셜미디어인 인스타그램이 자신의 정보를 경찰에 넘기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 씨의 확신과 달리 인스타그램은 경찰에 강남패치의 계정 정보와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 등을 공유했다. 앞선 30일, 서울 수서·강남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강남패치’ 운영자 정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