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켜서 바꾸면 끝!”… 유아 학력 논란에 ‘거센 비난’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08-30 1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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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의 학력 논란에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 공식 팬카페에 ‘멤버 유아 학력 표기 정정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글을 통해 “유아 양의 학력이 미디어 인터뷰 중 혼선으로 잘못 표기돼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 실용무용과로 바로 잡으려 한다”면서 “기 공표된 기사 및 자동등록 된 포털사이트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뒤늦게 바로잡는 점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불거진 것은 앞서 유아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학력 때문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력에 대해 ‘세종대 무용과’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이 “해당 연도 합격자 명단에 유아가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알고보니 유아는 세종대 무용과가 아닌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무용과다. 세종대는 4년제 종합대학, 세종대 글로벌지식교육원은 세종대 부속기관으로 학점은행에 해당된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사과문 및 학력 수정에도 거센 비난을 이어갔다.

▲이래서 이화여대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을 반대하는 것이다
▲들켜서 바꾸면 끝? 들키고 나서 급하게 바꾸니 안 좋아보인다
▲이미 마음 한켠에 허언돌이라고 새겨졌다
▲학력 위조는 사소한 실수가 아니니까 더욱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이다.


또한 한 네티즌은 “예전에 100m 달리기 기록 13초라고 하던데. 13초면 전국대회 입상 수준이다. 근데 왜 ‘아육대’ 50m 예선 광탈인지… 이제는 이런 것도 의심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유아는 최근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