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맞은편에 오픈한 편의점”… 어떻게 생각하나요?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08-30 1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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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커뮤니티 게시판
상도덕(?)을 강조하는 편의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님이 아닌 맞은편 가게 주인에게 쓴소리를 내뱉은 것인데요.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가 난 편의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도덕’이라는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가 보입니다. 총 2곳에 플래카드가 걸렸고요. 건물에 걸린 플래카드에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말까지 쓰여 있습니다. 누가봐도 굉장히 화가난 듯 보이는데요.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편의점 앞에 또다른 편의점이 더 큰 매장을 갖춰 오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 맞은편에 경쟁사의 편의점이 생겨 ‘상도덕’에 어긋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는데요.

▲정말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비슷한 크기도 아니고 큰 매장이면 죽이겠다는 거 아니냐
▲굳이 저러고 싶을까
▲맞은편에 편의점 있는데 뭐하러 오픈하냐 등 옹호하기도 했고요.


“이게 저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다”, “제휴카드가 다른 경쟁사니 충분히 오픈할 수 있지 않냐”, “편의점마다 파는 게 다르니 가능할 것 같은데” 등 이해할 수 없다는 상당합니다.

한 네티즌은 “상도덕에 어긋났다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플래카드까지 써붙인 것도 좋아보이진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맞은편에 오픈한 경쟁사 편의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