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VS 트럼프, 미국 대선 역대급 비호감 대결

조유경 기자
조유경 기자2016-08-22 1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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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Gettyimages/이매진스, ‌www.simpsonsworld.com/region-simpsons
‌미국 대선에서 유권자의 3분의 1가량이 민주와 공화 양당의 후보 대신 제3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후보다 모두 역대급 비호감이기 때문인데요. 

이런 반발심으로 21일(현지시각) 미국 ABC뉴스가 여론조사기관 SSRS와 함께 한 최근 온라인 조사에서 응답자의 35%는 제3 대선후보에게 투표를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게리 존슨(자유당)과 질 스타인(녹색당) 등 제3후보와 대선후보는 아니지만 경선에 참여했던 버니 샌더스(민주당) 상원의원과 테드 크루즈(공화당) 상원의원을 찍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의 조사에서는 대선 후보들의 반감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 중 50%는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게 절대 투표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이들이 45%가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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