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플이 딴 금메달만 10개

황소영 기자
황소영 기자2016-08-19 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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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을 주목해 주십시오. 둘이 딴 금메달만 10개. ‌거의 슈퍼히어로 급이인데요. ‌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영국 사이클 국가대표 커플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남자 경륜에서 영국 사이클 국가대표 제이슨 케니(28)의 우승이 확정되자 여자친구인 로라 트롯(24)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케니와 트롯은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입니다.

케니의 3번째 금메달 획득이 확정된 직후 트롯은 트위터에 "케니를 정말 사랑한다. 우리 아이들도 이 유전자를 어느정도는 갖고 태어나겠지"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케니가 이번 리우 올림픽에 딴 금메달은 3개. 2012년 런던 올림픽 3관왕에 이어 또다시 3관왕에 오르며 총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트롯은 지난 14일 단체 추발에 이어 17일 옴니엄에서도 우승 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런던 올림픽 때 획득한 금메달 2개를 합치면 그녀는 총 4개의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 커플이 딴 갯수를 합치면 금메달이 10개에 은메달이 1개입니다.

케니와 트롯은 런던 올림픽 당시 비치발리볼 경기장 관중석에서 데이비드 베컴 뒤로 함께 앉아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연인 관계임이 처음 알려졌고 세간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총 5개의 금메달을 거머쥔 이 커플. 정말 이들의 2세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