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이 분노조절장애 의처증? 손가락 자르고 '어휴'

조유경 기자
조유경 기자2016-08-16 16: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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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시럽(2013)', '트랜센던스'(2014) /이미지 작업=CH. 
배우 조니 뎁(53)과 엠버 허드(30)의 이혼 소송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조니 뎁이 엠버 허드와 배우 빌리 밥 손튼의 불륜을 의심하며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는 등 자해를 했다는 오싹한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15일(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 등 연예매체는 지난해 3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 촬영을 위해 호주로 떠난 조니 뎁이 함께 영화를 찍은 빌리 밥과 엠버 허드의 불륜을 의심했고, 당시 호주에 같이 갔던 엠버 허드와 언쟁을 벌이다 분노를 참지 못해 손가락을 잘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조니 뎁의 손가락 끝이 잘린 사진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조니 뎁은 손가락을 자른 뒤 벽에 ‘빌리 밥’, ‘몸을 함부로 하는 여자, 엠버’ 등이라고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니 뎁의 부상으로 영화 촬영은 약 2주간 미뤄졌고 부상 치료를 위해 조니 뎁이 미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조니 뎁의 잘린 손가락 사진과 벽에 피로 쓴 글씨가 담긴 사진은 이혼 소송 중인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폭력성을 증명하기 위해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빌리 밥 손튼 측은 “엠버 허드와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