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끝났다!!!

조혜선 기자
조혜선 기자2016-08-16 14: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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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출전하는 올림픽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정크푸드를 ‘폭풍 흡입’한 선수가 화제다. 주인공은 호주의 배드민턴 선수인 사완 세라싱헤(Sawan Serasinghe). 그는 남자복식 A조 예선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자 세라싱헤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맥도날드 음식을 잔뜩 펼쳐놓은 사진을 올렸다. ‌

사진 출처= 세라싱헤 페이스북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너깃 4박스, 햄버거 6개, 감자튀김 6팩, 그리고 6개의 브라우니 등 엄청난 양의 음식이 놓여있다. ‌그는 “다시 돌아가서 훈련하면서 계속 발전할 거다. 호주에서 우리를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그동안 건강식을 먹었는데 드디어 패스트푸드를 먹을 시간이 왔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세라싱헤는 리우 올림픽을 위해 정크푸드를 끊은 채 식단 조절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우 올림픽 선수촌 내에서 맥도날드 음식은 선수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커버=게티이미지뱅크, 세라싱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