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리 로한, 7세 연하 약혼남에 팔 뒤로 꺾여

박태근 기자
박태근 기자2016-08-11 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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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인 약혼자로 부터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30)이 정말로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린제이 로한이 지난달 서른 살 생일을 맞아 그리스의 한 섬으로 여행을 갔다가 약혼자에게 폭행당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6일(현지시각) 전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참 심각해 보입니다. 로한은 당시 약혼자 이고르 타라바소프(23)와 함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타고 해변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로한이 갑자기 차량 밖으로 휴대전화를 집어 던지더니 문을 열고 뛰쳐나왔고, 약혼자도 따라 내렸습니다. 화가 많이 난 듯한 약혼자는 로한이 집어 든 휴대전화를 빼앗으려고 팔을 뒤로 꺾고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약혼자는 끝내 휴대전화를 빼앗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다퉜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영상으로, “약혼자가 러시아 매춘부와 바람이 났으며, 자신은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는 로한의 주장에 힘이 실렸습니다. 앞서 지난달 로한은 소셜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폭로하며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로한은 지난 4월 일곱 살 연하의 러시아 재벌 사업가 타라바소프와 약혼했습니다.

이 후 지난 7월 초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집에 고성이 오가고 경찰이 출동했다는 이웃의 목격담이 전해져 불화설이 제기됐고, 결국 로한은 지난달 27일 불화를 인정하고 약혼 파기에 합의했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로한은 언론에 “이제 진실을 말할 때”라며 “폭행은 여러 번 있었다. 일상적인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로한은 소셜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폭로하며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로한은 지난 4월 일곱 살 연하의 러시아 재벌 사업가 타라바소프와 약혼했습니다.

이 후 지난 7월 초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집에 고성이 오가고 경찰이 출동했다는 이웃의 목격담이 전해져 불화설이 제기됐고, 결국 로한은 지난달 27일 불화를 인정하고 약혼 파기에 합의했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로한은 언론에 “이제 진실을 말할 때”라며 “폭행은 여러 번 있었다. 일상적인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로한의 측근은 “로한이 타라바소프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며 약혼 반지도 버리지 않고 있다”며 두 사람이 화해한 것으로 한 매체에 전했습니다.

그러나 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은 크게 분노했습니다. 그는“내 딸이 맞았다는 소식에 참을 수가 없다. 나는 감옥에 가고 타라바소프는 병원에 가게될 것”이라며 딸의 약혼자에게 전쟁을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