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가 패션전문지 보그가 꼽은 ‘가장 멋진(stylish) 올림픽 스타 5명’에 선정됐다.
보그는 최근 인터넷판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중 패션 감각이 좋은 선수들의 이름과 이들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평상복 차림의 사진을 소개했다.
히잡을 쓰고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미국 펜싱 선수 이브티하즈 무함마드(31)를 포함해 미국 육상 앨리슨 펠릭스(31), 캐나다 테니스 유지니 부샤드(22), 영국 육상 재즈민 소여스 선수(22)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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