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완전히 벗어져”… 제모제, 샴푸로 착각한 女

성세영 PD
성세영 PD2016-08-01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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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일라 코너스 페이스북
제모제를 샴푸로 착각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케일라 코너스의 여동생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운데 머리가 완전히 벗어진 여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진은 7만 건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고 공유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케일라는 “세상에 네어를 샴푸로 착각한 사람이 딱 한 명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내 여동생이다”고 설명했다. 네어는 미국의 유명한 제모제 중 하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로 일어난 일이라면 웃을 수만은 없다”면서 “샴푸의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샴푸를 했는데 어떻게 윗부분만 딱 벗겨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의심했다. 그러면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찍었거나 포토샵으로 합성한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