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꿀이 뚝뚝... 반려견에 ‘푹’ 빠진 스타들

김가영 기자
김가영 기자2020-01-02 17: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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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자신의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의 SNS 계정이 인기인데요. 일부는 반려견 전용 SNS 계정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끔찍이 아끼는 ‘팔불출’ 연예인들을 소개합니다.

신세경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 요리 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 그의 브이로그에는 반려견 '진국이'와 '사랑이'가 늘 등장합니다. 그는 2015년 패션매거진 '나일론' 인터뷰에서 "강아지를 보면서 가장 많이 웃는다. '육룡이 나르샤' 촬영 때문에 지방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요즘 만나지 못해 속상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팬미팅에서는 반려견 그림을 직접 넣어 디자인한 에코백을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태연
가수 태연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애견인입니다. 태연은 반려견 ‘제로’와 함께 웹 예능 ‘펫셔니스타 탱구’에 출연하며 미국 LA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태연의 어머니는 ‘펫셔니스타’에서 “태연이가 해외 가거나 그랬을 때 제가 잠깐 (제로를) 데리고 있다가 데려다줘야 되는 상황일 때는 빨리 데려다주려고 한다. 태연이 혼자 있지 않게 하고 싶어서”라고 말하며 애틋한 관계를 증명했습니다.

크러쉬
가수 크러쉬에게는 반려견 ‘두유’가 있습니다. 그는 팬들에게 ‘두유 아빠’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각별합니다. 인기곡 ‘우아해’의 경우 두유를 생각하며 직접 가사를 썼다고 하네요.


두유 사진이 올라오는 전용 계정은 10만 명 이상이 팔로우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팔로워가 크러쉬(2만)보다 훨씬 많습니다. 크러쉬가 두유 앞에서 허술한 마술쇼를 선보이는 영상, 두유가 재빠르게 귀를 터는 영상 등이 누리꾼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강민경
강민경도 비숑프리제 종 반려견 ‘휴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는 “(휴지의) 아기 때 모습이 물에 젖은 휴지 같아서 휴지라고 부르게 되었다”라고 이름을 지은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강민경도 SNS를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하는데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꼭꼭 피아노 칠 때 와서 안아달라고 하더라?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라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휴지가 피아노 연주를 하는 강민경 팔에 두 발을 걸쳐놓고 노래를 감상하는데 강민경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한편 강민경은 솔로 데뷔곡 '사랑해서 그래' 티저 이미지에도 휴지를 안고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설현
걸그룹 AOA 멤버 설현도 반려견 ‘덩치’에게 푹 빠져있습니다. 설현은 덩치에게 김 씨 성을 붙여주는 등 친동생처럼 아껴줍니다. 그는 GQ 인터뷰에서 “내가 어떤 모습이든 덩치는 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랑한다”면서 덩치와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