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며 사는 게 행복이라고들 하지만, 막상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이 어려운 질문에 어린 배우들은 어떻게 답했을까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는 열네 살 동갑내기 안세은, 한혜수 양을 만나 꿈과 진로 선택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드라마, 광고,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초등학생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 ‘내 마음의 높은음자리(라우더TV 제작)’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습니다. 세은 양은 라우더 TV 신작 ‘동그라미 바이러스’ 주연 장도은 역을 맡았습니다. 둘은 함께 연기하는 친구이자 선의의 라이벌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광고,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초등학생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 ‘내 마음의 높은음자리(라우더TV 제작)’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습니다. 세은 양은 라우더 TV 신작 ‘동그라미 바이러스’ 주연 장도은 역을 맡았습니다. 둘은 함께 연기하는 친구이자 선의의 라이벌이기도 합니다.
촬영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혜수 “어떤 배역을 맡더라도 억지로 꾸며낸 게 아니라 진솔한 표현을 하려고 노력해요. 제가 열심히 배역을 해석해서 그 해석을 연기로 펼치는 게 가장 좋아요.”
세은 “원래 감정기복이 많은 편이라 촬영할 때 힘이 든 적도 있었어요. 촬영장에 수많은 분들이 같이 일하는데 제 기분 때문에 폐를 끼치면 안 되잖아요. 꾸준히 노력해서 지금은 많이 절제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몰입해서 침착하게 연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혜수 “어떤 배역을 맡더라도 억지로 꾸며낸 게 아니라 진솔한 표현을 하려고 노력해요. 제가 열심히 배역을 해석해서 그 해석을 연기로 펼치는 게 가장 좋아요.”
세은 “원래 감정기복이 많은 편이라 촬영할 때 힘이 든 적도 있었어요. 촬영장에 수많은 분들이 같이 일하는데 제 기분 때문에 폐를 끼치면 안 되잖아요. 꾸준히 노력해서 지금은 많이 절제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몰입해서 침착하게 연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