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탄생 축하 선물, 크리스마스 양말 속 신생아들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12-22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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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Boston Herald' 캡쳐
미국 텍사스 주의 한 아동 병원 SNS에 올라온 아기들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사진 속 아기들은 빨간 산타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양말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기들은 자신의 앙증맞은 모습을 아는지 모르는지 단잠에 곤히 빠져 있었죠.

메서디스트 아동 병원(Methodist Children’s Hospital) 간호사와 직원들은 매년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 양말 포대기를 준비합니다. 해당 병원은 50년 전부터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12월에 태어난 아기들을 축하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양말에 넣어 집으로 보내주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전통은 일 년 내내 직원과 환자들 모두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 단체 블루 버드(Bludebirds of Methodist Hospital)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출처=유튜브 채널 'Boston Herald' 캡쳐
출처=유튜브 채널 'Boston Herald' 캡쳐
의미 있고 귀여운 모습에 아기의 부모들이 가장 좋아했죠. 이후 부모들은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아이들을 위해 아기가 담겨온 빨간 양말에 선물을 담아주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이벤트 같다”, “사랑스럽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