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인천 영종도에서 ‘제 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올해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또한 2017년 5월 비인두암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우빈 씨가 시상자로 등장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제 40회 청룡영화상의 최우수작품상 영광은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게 돌아갔습니다. 여우주연상은 <기생충>의 조여정 씨, 남우주연상은 <증인>의 정우성 씨가 수상했습니다.
특히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이정은 씨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화제였습니다.
제 40회 청룡영화상의 최우수작품상 영광은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게 돌아갔습니다. 여우주연상은 <기생충>의 조여정 씨, 남우주연상은 <증인>의 정우성 씨가 수상했습니다.
특히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이정은 씨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화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