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물 보호단체 맥스 미션(Mac’s Mission)이 이마에 정체불명의 뿔이 달린 강아지에 대한 사연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미주리 주에서 동물 구조에 힘쓰고 있는 맥스 미션은 길가를 위태롭게 방황하고 있던 강아지를 구조했습니다. 강아지는 다리가 조금 불편했고 이마에는 꼬리처럼 생긴 뿔이 달려있었습니다.
단체는 그에게 ‘나왈(Narwhal, 일각고래)’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동물병원에 검진을 받도록 했습니다. 담당 수의사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 이마의 뿔은 뼈가 없어 움직이지 않는다. 별다른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 제거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미주리 주에서 동물 구조에 힘쓰고 있는 맥스 미션은 길가를 위태롭게 방황하고 있던 강아지를 구조했습니다. 강아지는 다리가 조금 불편했고 이마에는 꼬리처럼 생긴 뿔이 달려있었습니다.
단체는 그에게 ‘나왈(Narwhal, 일각고래)’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 동물병원에 검진을 받도록 했습니다. 담당 수의사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 이마의 뿔은 뼈가 없어 움직이지 않는다. 별다른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 제거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