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생일선물 ‘20년 동안 촬영한 딸의 얼굴’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11-12 13: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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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Hofmeester' 캡쳐
지난 10월 28일 유튜브 채널 ‘Hofmeester’에 올라온 어린아이가 스무 살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을 담은 영상 하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네덜란드에 거주하고 있는 프란스 호프미스터(Frans Hofmeester) 씨는 비디오 아티스트(Video artist)이자 딸과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그는 지난 1999년에 사랑스러운 딸 로테 호프미스터(Lotte Hofmeester)를 얻었습니다. 사랑스러운 딸이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던 프란스 씨는 매주 로테의 얼굴을 짧은 영상으로 남기기로 결심했습니다.

프란스 씨는 20년 동안 꾸준히 촬영한 영상 ‘스무 살 로테의 초상화(Portrait of Lotte, 0 to 20 years)’를 로테의 스무 살 생일날에 맞춰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5분이 조금 넘는 영상 속에는 걸음마도 떼지 못했던 아이가 어엿한 스무 살 숙녀로 성장하기까지의 모습이 담겨있었죠.

현재 이 영상은 조회 수 390만 회를 기록했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다”, “보는 내내 가슴이 찡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