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부터 마이클 잭슨까지” 사탕으로 만든 달콤한 초상화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11-10 08:00:01
공유하기 닫기
미국 플로리다 주에 거주하고 있는 크리스티암 라모스(Cristiam Ramos) 씨는 달콤한 사탕들로 유명 인사 초상화를 만드는 예술가입니다. 그는 이런 초상화를 ‘캔디 초상화(Candy Portraits)’라고 부릅니다.

5년 전 그는 한 공원에서 아빠가 건넨 사탕에 울음을 그치고 웃는 아이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라모스 씨는 “사람을 웃게 만드는 달콤한 간식의 힘이 좋았다. 이런 간식들로 유명한 스타들의 초상화를 그린다면 사람들이 더 행복할 것 같았다”며 작품을 그리기 시작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비욘세(Beyonce),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다양한 스타들이 그의 손을 거쳐 초상화로 탄생되었습니다.

다양한 색감과 주름, 음영을 표현하기 위해 라모스 씨는 젤리, 사탕, 껌 등 각양각색의 간식들을 활용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크기와 사용된 재료 양에 따라 3000~18000달러(한화 약 347만 원~2083만 원) 정도에 판매됩니다.

라모스 씨는 “나는 다양한 재료들로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술가로서 사람들이 내 작품을 봤을 때 행복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며 작품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달콤했다”, “어떻게 저런 표현이 가능한지 신기하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