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반려동물과 꼭 닮은 인형을 만들어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커들 클론(Cuddle Clones)’이라는 곳입니다.
커들 클론은 반려동물의 전체적인 모습부터 세세한 특징까지 모두 살린 수공예 인형을 제작·판매합니다. 인형을 받아본 소비자들은 무심코 지나치면 헷갈릴 정도라며 감탄했습니다.
인형을 주문할 때 반려동물의 사진을 보여주며 원하는 자세를 요청하면 그대로 제작됩니다. 표정, 무늬 등 반려동물의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면 인형의 생동감은 더 살아나죠. 가격은 119~249달러(한화 약 14~29만 원)이고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을 돕는 데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커들 클론은 반려동물의 전체적인 모습부터 세세한 특징까지 모두 살린 수공예 인형을 제작·판매합니다. 인형을 받아본 소비자들은 무심코 지나치면 헷갈릴 정도라며 감탄했습니다.
인형을 주문할 때 반려동물의 사진을 보여주며 원하는 자세를 요청하면 그대로 제작됩니다. 표정, 무늬 등 반려동물의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면 인형의 생동감은 더 살아나죠. 가격은 119~249달러(한화 약 14~29만 원)이고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을 돕는 데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커들 클론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주인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커들 클론에서는 인형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사진을 활용해 티셔츠, 슬리퍼, 귀걸이, 골프공 등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커들 클론 인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려동물이 보고 놀랄 것 같다”, “엄청난 디테일이다”, “반려동물의 귀여움이 그대로 담겨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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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 클론에서는 인형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사진을 활용해 티셔츠, 슬리퍼, 귀걸이, 골프공 등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커들 클론 인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려동물이 보고 놀랄 것 같다”, “엄청난 디테일이다”, “반려동물의 귀여움이 그대로 담겨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