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토네이도, 폭풍우가 휘몰아쳐 모두가 대피하는 순간에도 최대한 자리를 지키는 남성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플로리다 출신 사진작가 제이슨 웨인가트(Jason Weigngart) 씨입니다.
제이슨 씨는 태풍이 상륙하기 직전 발생하는 구름과 기괴한 하늘을 주로 촬영합니다. 또한 토네이도와 폭풍우가 이동하는 모습을 타임랩스 형식으로 카메라에 담기도 하죠.
그는 구름이 가득 낀 보라색 하늘, 토네이도 6개가 동시에 지나가는 모습, 잔뜩 화가 난 하늘에 번개가 치는 모습 등 기이한 현상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제이슨 씨는 태풍이 상륙하기 직전 발생하는 구름과 기괴한 하늘을 주로 촬영합니다. 또한 토네이도와 폭풍우가 이동하는 모습을 타임랩스 형식으로 카메라에 담기도 하죠.
그는 구름이 가득 낀 보라색 하늘, 토네이도 6개가 동시에 지나가는 모습, 잔뜩 화가 난 하늘에 번개가 치는 모습 등 기이한 현상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제이슨 씨는 “어린 시절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나는 항상 ‘폭풍 추격자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2009년 8월 번개 치는 모습을 처음 찍고 하늘 촬영에 흠뻑 빠져버렸다. 이후 기상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기회가 될 때마다 폭풍우를 쫓아다니기 시작했다”고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현재 그는 사람들에게 사진촬영 비법을 가르쳐주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놀랍다”, “보기엔 아름다운데 촬영할 땐 무서웠을 것 같다”, “아찔한 순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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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는 사람들에게 사진촬영 비법을 가르쳐주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놀랍다”, “보기엔 아름다운데 촬영할 땐 무서웠을 것 같다”, “아찔한 순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우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