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도끼 친분 과시, 유승준 “우린 두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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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2019-10-08 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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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래퍼 도끼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10월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린 두렵지 않아(We ain’t scared)”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과 도끼,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승준과 도끼가 함께한 사진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예상된다.



1997년 1집 앨범 ‘웨스트 사이드’로 데뷔한 유승준은 ‘가위’, ‘나나나’, ‘열정’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 톱가수 반열에 올랐지만,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이 면제되면서 입국을 거부당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에 유승준이 해당한다는 출입국관리법 11조에 따른 조치다.

이후 유승준은 2015년 9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되자,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1, 2심에서 패소한 유승준이 3심에서 승소했다.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그리고 지난달 20일 파기 환송심 첫 변론기일이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고, 선고 공판은 내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