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공무원의 자택에서 무려 45조 원이 넘는 금과 현금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 화교매체 신카이망은 지난 10월 6일 "한 고위 공무원의 집에서 13.5t의 금괴와 현금 다발 수십조 원어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의 부패조사관이 공산당 관리의 집을 급습하자 13.5톤의 금괴와 돈다발이 수없이 발견됐다. 무려 금괴만 7700억 원에 달하고 현금은 44조 8000억 원이 숨겨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하이난성 공산당위원회의 비서관을 역임했던 장 치(58). 그는 시장과 동등한 권한을 가지면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러 온 것으로 전해졌다.
부패 조사관은 "장 치가 법률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면밀히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호주 화교매체 신카이망은 지난 10월 6일 "한 고위 공무원의 집에서 13.5t의 금괴와 현금 다발 수십조 원어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의 부패조사관이 공산당 관리의 집을 급습하자 13.5톤의 금괴와 돈다발이 수없이 발견됐다. 무려 금괴만 7700억 원에 달하고 현금은 44조 8000억 원이 숨겨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하이난성 공산당위원회의 비서관을 역임했던 장 치(58). 그는 시장과 동등한 권한을 가지면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러 온 것으로 전해졌다.
부패 조사관은 "장 치가 법률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면밀히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