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을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레스토랑이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9월 23일 "곤충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우드스톡에 곤충 체험이라는 레스토랑이 새로 생겼다. 곤충을 체험하면서 따로 음식을 먹는 카페가 있을 법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곳은 곤충을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레스토랑이다. 남아공 현지 스타트업 고메 그럽과 협업으로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9월 23일 "곤충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우드스톡에 곤충 체험이라는 레스토랑이 새로 생겼다. 곤충을 체험하면서 따로 음식을 먹는 카페가 있을 법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곳은 곤충을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레스토랑이다. 남아공 현지 스타트업 고메 그럽과 협업으로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메 그럽은 파리의 일종으로 알려진 동애등에 유충으로 만든 유제품인 엔토밀크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곤충 체험에서 판매하는 곤충은 가루 형태로 제공된다. 고메 그럽 관계자는 "사람들이 곤충을 온전한 형태로 먹는 것에 대한 혐오감이나 거부감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가루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곤충 체험의 대표 셰프는 "곤충을 가루 형태로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면서 "곤충을 고급 요리로 재탄생 시켰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토마토 칠리 처트니와 함께 나오는 모파인 벌레 튀김이나 구운 마늘 칠리소르가 곁들여진 동애등에 버터 넛 라비올리 등이 있다. 메뉴당 가격은 50랜드(약 4000원)다.
곤충 체험의 셰프는 "곤충 요리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고 환경 문제에도 좋기 떄문에 인간에게는 그야말로 미래의 음식이다"고 전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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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체험에서 판매하는 곤충은 가루 형태로 제공된다. 고메 그럽 관계자는 "사람들이 곤충을 온전한 형태로 먹는 것에 대한 혐오감이나 거부감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가루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곤충 체험의 대표 셰프는 "곤충을 가루 형태로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면서 "곤충을 고급 요리로 재탄생 시켰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토마토 칠리 처트니와 함께 나오는 모파인 벌레 튀김이나 구운 마늘 칠리소르가 곁들여진 동애등에 버터 넛 라비올리 등이 있다. 메뉴당 가격은 50랜드(약 4000원)다.
곤충 체험의 셰프는 "곤충 요리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고 환경 문제에도 좋기 떄문에 인간에게는 그야말로 미래의 음식이다"고 전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