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위해 통나무집 놀이터 만든 아빠… 기간만 8개월!
dkbnews@donga.comfriendssoda2019-09-28 11:00:01
한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통나무집을 만들어 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머큐리뉴스는 지난 9월 22일 "네아이의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방에 통나무집 놀이터를 만들어줘 화제다"고 전했다.
워싱턴 메이플 밸리에 살고 있는 자드 게스드는 네 아이의 아빠다. 자드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만들어주기로 결심했다. 나무로 만든 공간에 흥미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
흔들 다리와 통나무집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문도 만들었다. 숨바꼭질이나 술래잡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 네명이 통나무집에서 흔들 다리를 움직여도 부실하지 않게 견고하게 만들었다.
자드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통나무집 놀이터를 만드는데 무려 8개월이 걸렸다. 단풍나무 목재들을 사용했고 총 400파운드(약 60만 원)가 들어갔다.
자드는 "아이들이 통나무집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다"면서 "이제는 더욱 장식을 하고 주변을 멋있게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드는 이렇게 자신이 통나무집 만드는 8개월간의 과정을 타임랩스로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아이들은 정말 최고의 아빠를 만난 것 같다"면서 "흔들다리가 있는 통나무집을 만들어 줄 생각하는 아빠의 모습이 멋지다"고 입을 모았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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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큐리뉴스는 지난 9월 22일 "네아이의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방에 통나무집 놀이터를 만들어줘 화제다"고 전했다.
워싱턴 메이플 밸리에 살고 있는 자드 게스드는 네 아이의 아빠다. 자드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만들어주기로 결심했다. 나무로 만든 공간에 흥미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
흔들 다리와 통나무집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문도 만들었다. 숨바꼭질이나 술래잡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 네명이 통나무집에서 흔들 다리를 움직여도 부실하지 않게 견고하게 만들었다.
자드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통나무집 놀이터를 만드는데 무려 8개월이 걸렸다. 단풍나무 목재들을 사용했고 총 400파운드(약 60만 원)가 들어갔다.
자드는 "아이들이 통나무집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다"면서 "이제는 더욱 장식을 하고 주변을 멋있게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드는 이렇게 자신이 통나무집 만드는 8개월간의 과정을 타임랩스로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아이들은 정말 최고의 아빠를 만난 것 같다"면서 "흔들다리가 있는 통나무집을 만들어 줄 생각하는 아빠의 모습이 멋지다"고 입을 모았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