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신민아는 9월 17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신민아의 강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몸짓을 담은 화보로, 신민아가 지닌 특유의 쿨한 무드가 잘 묻어난다. 대담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주얼리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얼마 전 시즌 1을 종영하고 시즌 2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보좌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국회의원 캐릭터는 한 번도 연기하지 않은 역이라 어떻게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됐었다”라며, “그렇지만 특수한 직업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직업보다는 이야기에 집중하자는 결론을 냈다”라고 극중 강선영 캐릭터를 만들어가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렇게 구축한 강선영 역은 험난한 상황을 대처해가며 더 어른스럽고 성숙해지는 인물”이라고 덧붙이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신민아는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삶의 목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재미있게 사는 것인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는 덕에 목표에 가깝게 다가가는 중”이라고 말하며, 현재 삶에 대한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신민아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영상은 9월 20일 발간하는 <그라치아> 10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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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9월 17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신민아의 강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몸짓을 담은 화보로, 신민아가 지닌 특유의 쿨한 무드가 잘 묻어난다. 대담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주얼리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얼마 전 시즌 1을 종영하고 시즌 2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보좌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국회의원 캐릭터는 한 번도 연기하지 않은 역이라 어떻게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됐었다”라며, “그렇지만 특수한 직업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직업보다는 이야기에 집중하자는 결론을 냈다”라고 극중 강선영 캐릭터를 만들어가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렇게 구축한 강선영 역은 험난한 상황을 대처해가며 더 어른스럽고 성숙해지는 인물”이라고 덧붙이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신민아는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삶의 목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재미있게 사는 것인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는 덕에 목표에 가깝게 다가가는 중”이라고 말하며, 현재 삶에 대한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신민아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영상은 9월 20일 발간하는 <그라치아> 10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