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을 떠나 어디론가 여행을 가게 되면 반드시 숙박할 곳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텔과 에어비엔비를 이용하는데요. 물론 호텔이나 에어비앤비 쪽이 불친절한 경우도 많지만 진상 손님도 그만큼 많습니다.
지난 8월 29일 보어드판다는 전 세계 민폐 호텔&에어비엔비 이용객들이 저지른 만행 현장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8월 29일 보어드판다는 전 세계 민폐 호텔&에어비엔비 이용객들이 저지른 만행 현장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객실에서 파티를 벌인 사람들
행동으로 보여주는 손님들
기억만큼 뭔가를 남기고 싶었던 사람들
이외에도 진상 손님들의 유형은 굉장히 많다는데요. 보어드판다가 공개한 것은 수많은 호텔리어들이 겪은 당황스러운 일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합니다. 여행지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하겠죠?
이규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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