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 카페 요래 pic.twitter.com/rvSrN54GPJ
— 따 (@_non12) 2019년 4월 10일
요즘 카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테이블 유형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인터넷상과 SNS에는 '요즘 카페 테이블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음료를 시킨 후 테이블에 앉아있는 손님의 모습을 펜으로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고객의 앉은 자세가 상당히 힘겨워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무릎보다도 낮은 테이블로 인해 허리를 숙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크게 공감했다. 대다수는 "나도 오늘 경험하고 왔어. 엎드려서 케이크 잘랐음", "빨리 먹고 나가라는 뜻인가", "차라리 바닥에 앉게해줘. 그게 더 편할 것 같아", "그냥 테이블에 앉고 음료를 의자에 두고 먹어야할 듯", "카페 갔다가 없던 척추측만증 생겨서 돌아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예전에 높은 테이블이 그립다"면서도 "사람들이 음료 한 잔 시키고 몇 시간동안 공부하니까 회전율이 떨어져서 일부러 그런 것 같다. 이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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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상과 SNS에는 '요즘 카페 테이블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음료를 시킨 후 테이블에 앉아있는 손님의 모습을 펜으로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고객의 앉은 자세가 상당히 힘겨워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무릎보다도 낮은 테이블로 인해 허리를 숙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크게 공감했다. 대다수는 "나도 오늘 경험하고 왔어. 엎드려서 케이크 잘랐음", "빨리 먹고 나가라는 뜻인가", "차라리 바닥에 앉게해줘. 그게 더 편할 것 같아", "그냥 테이블에 앉고 음료를 의자에 두고 먹어야할 듯", "카페 갔다가 없던 척추측만증 생겨서 돌아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예전에 높은 테이블이 그립다"면서도 "사람들이 음료 한 잔 시키고 몇 시간동안 공부하니까 회전율이 떨어져서 일부러 그런 것 같다. 이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