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선물로 받은 BMW 승용차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강물에 밀어 넣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8월 12일 "생일 선물로 받은 BMW 승용차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강물로 밀어버린 남성이 있다"고 전했다.
인도 하르야나주에 있는 야무나나가르에서 흰색 BMW 승용차 한 대가 강물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차량은 당시 새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인부들이 차량을 끄집어 내느라 온 힘을 쏟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역 방송에 나오면서 이번 일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숨겨져 있었다. 홍수나 물난리로 차량이 떠내려 간 것이 아니라 한 남성이 일부러 강물 속으로 밀어넣었다는 것이다.
남성이 아버지로부터 BMW 승용차를 선물로 받았지만 재규어를 원했던 남성은 화를 참지 못하고 차량을 그대로 강물로 밀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인도에서 BMW 승용차는 350만 루피(약 6000만 원)이고 재규어는 400만~500만 루피(약 7000만 원~8600만 원)다.
남성은 돈많은 지주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건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네티즌들은 "돈 많은 집안이어서 다르다"면서 "제 아무리 BMW 승용차를 강물에 넣는 것은 개념이 없는 행동 아니냐"고 씁쓸해 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8월 12일 "생일 선물로 받은 BMW 승용차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강물로 밀어버린 남성이 있다"고 전했다.
인도 하르야나주에 있는 야무나나가르에서 흰색 BMW 승용차 한 대가 강물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차량은 당시 새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인부들이 차량을 끄집어 내느라 온 힘을 쏟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역 방송에 나오면서 이번 일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숨겨져 있었다. 홍수나 물난리로 차량이 떠내려 간 것이 아니라 한 남성이 일부러 강물 속으로 밀어넣었다는 것이다.
남성이 아버지로부터 BMW 승용차를 선물로 받았지만 재규어를 원했던 남성은 화를 참지 못하고 차량을 그대로 강물로 밀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인도에서 BMW 승용차는 350만 루피(약 6000만 원)이고 재규어는 400만~500만 루피(약 7000만 원~8600만 원)다.
남성은 돈많은 지주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건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네티즌들은 "돈 많은 집안이어서 다르다"면서 "제 아무리 BMW 승용차를 강물에 넣는 것은 개념이 없는 행동 아니냐"고 씁쓸해 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