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등의 유행어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방송인 이다도시(50·프랑스)가 8월 10일 프랑스에서 재혼한다.
이다도시는 8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헐!~ 다음 토요일(10일)에는 노르망디에서 재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재혼 상대인 예비 남편 사진을 올렸다.
시진 속 이다도시와 예비남편은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에 눈길이 간다.
이다도시는 8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헐!~ 다음 토요일(10일)에는 노르망디에서 재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재혼 상대인 예비 남편 사진을 올렸다.
시진 속 이다도시와 예비남편은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에 눈길이 간다.
이다도시는 예비 남편 사진을 올리면서 ‘재혼 만남’, ‘육인 가족’, ‘노르망디’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노르망디는 이다도시의 고향이다.
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결혼 16년만인 2009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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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결혼 16년만인 2009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