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10세 소녀가 롤러코스터를 타던 중 새에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지난 7월 31일 데일리메일은 페이지 오리스턴이 골드코스트에서 겪은 황당한 일을 보도했습니다.
페이지는 삼촌과 함께 남반구에서 제일 빠르고 긴 롤러코스터인 DC 라이벌스 하이퍼코스터(DC Rivals HyperCoaster)를 타게 됐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은 이들은 롤러코스터를 즐겼는데요. 문제는 롤러코스터가 꼭대기에 올랐을 때 생겼습니다. 웬 하얀 새가 날아와 페이지의 얼굴에 부딪힌 겁니다.
페이지는 삼촌과 함께 남반구에서 제일 빠르고 긴 롤러코스터인 DC 라이벌스 하이퍼코스터(DC Rivals HyperCoaster)를 타게 됐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은 이들은 롤러코스터를 즐겼는데요. 문제는 롤러코스터가 꼭대기에 올랐을 때 생겼습니다. 웬 하얀 새가 날아와 페이지의 얼굴에 부딪힌 겁니다.
페이지는 "처음에는 매우 놀랐어요. 저는 롤러코스터 의자에 앉아 있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는 놀랐지만 울진 않았어요. 계속 웃었죠"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 상황은 롤러코스터 승객들의 영상을 찍는 작은 카메라에 전부 녹화됐습니다. 새는 따오기로 밝혀졌고, 페이지 또한 발톱에 오른쪽 어깨를 조금 긁힌 것 빼고는 괜찮다고 합니다. 페이지의 엄마 니콜은 놀이공원에서 이 비디오를 구매해서 페이스북에 올렸고요.
이 상황은 롤러코스터 승객들의 영상을 찍는 작은 카메라에 전부 녹화됐습니다. 새는 따오기로 밝혀졌고, 페이지 또한 발톱에 오른쪽 어깨를 조금 긁힌 것 빼고는 괜찮다고 합니다. 페이지의 엄마 니콜은 놀이공원에서 이 비디오를 구매해서 페이스북에 올렸고요.